'세븐일레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북도는 28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경호 코리아세븐 대표이사, 배용규 동안동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 및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편의점 대표 운영 기업인 코리아세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국 최대 과일 생산지인 경북의 다양한 과일을 세븐일레븐 1만4천여개 점포를 통해 소포장 컵과일 형태로 판매하고, 품목을 확대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이뤄졌다. 협약을 통해 경북도에서는 과일을 1차 가공한 컵과일을 전국 1만4천여개 세븐일레븐 편의...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4일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및 치매 환자 안전망 강화를 위해 “치매극복 선도단체와 치매안심 가맹점”을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정된 곳은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영양군노인복지관이 치매안심가맹점으로는 GS25 영양점, 세븐일레븐 영양점이다. 지정된 치매극복선도단체와 치매안심가맹점은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을이수하고, 치매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안전망 구축에 동...
[파이널24]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8월 26일 14시 30분 지역의 세븐일레븐 편의점 2개소와 위기 청소년을 조기 발굴해 소외된 청소년에게 상담 및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한 편의점은 세븐일레븐 상주프리미엄점, 세븐일레븐 상주카페점이다. 편의점은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이자 많이 이용하는 장소로 24시간 운영하는 곳이 대부분이라 위기 상황에 노출된 청소년들을 발견 구조, 맞춤형 지원의 연계가 필요한 공간이기도 하다. 협약식에 참석한 편의점 대표는 “자녀를 넷을 키우는 부모...
[파이널24]천안시는 25일 불당동에 소재한 GS25 불당프라자점에서 파랑새 편의점 현판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7월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편의점 5개사와 파랑새 편의점 복지안전망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안지역 5개 편의점 브랜드는 방문 손님 중 자살의심자, 학대의심 아동, 치매노인 등 위기가구를 발견할 경우 천안시에 신고한 뒤 임시보호 조치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GS리테일 조만환 부문장, 장윤곤 천안시행복키움지원단장 협의회장, 김태형 GS25 경영주...
[파이널24]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은 8월 18일 세븐일레븐 순천향로1호점과 온양4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븐일레븐 순천향로1호점에서 매월 제공하는 후원금은 온양4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배영성 경영주는 “지역사회의 힘들고 어려운 분들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우재원 단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진...
[파이널24]금산경찰서에서는 오는 7일 금산읍 군청길(CU편의점 비호점~세븐일레븐 중앙점)에 지정한 여성안심귀갓길 총 270m 구간에 걸쳐 ‘솔라표지병’을 설치하여 밤길이 환해졌다. 솔라표지병은 낮에 태양광을 충전하여 일몰 후 어두운 밤에만 빛을 내는 친환경 태양광 바닥 조명이다. 여성안심귀갓길의 솔라표지병 설치는 셉테드(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기법을 적용해 어두운 골목길 환경을 개선해 범죄로부터 지역주민을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금산여중·고교 하굣길 및 주택가 밀집 지역으로 밤길 여성의 이동이 빈번한 곳...
[파이널24]서울특별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원격수업이 지속됨에 따라, 원격수업 대상 학생들의 결식 우려를 해소하고 학부모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서울시-25개 자치구-한국편의점산업협회와 함께 '희망급식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차례의 개학 연기 상황에서도 저소득층 자녀, 긴급 돌봄 참여 학생 등을 위하여 학교급식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단 한 명의 학생이 소중하다는 믿음으로 코로나19로 변화된 학교급식 체계 속에서도 학생들에게 위생적이고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
[파이널24]여성의 귀갓길이 더욱 안전해진다. 춘천시정부는 9월부터 11월까지 사업비 2,000만원을 투입해 신사우동 여성안심귀갓길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범죄예방을 위해 춘천경찰서와 협업하여 진행됐다. 특히 여성친화도시 조성 5대 과제 중 하나인 ‘지역사회 안전 증진’ 실현을 위한 사업이다. 사업 위치는 충열로 16번길 및 우두동 727-1번지 외 15필지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해당 구역은 강변 산책로 유동인구가 많고, 전반적으로 낮은 조도 환경과 긴급 신고시스템 부재로 범죄에 취약한 지역이다...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 경주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발생해 25일 오전 현재 총 5명으로 늘어났다. 경주시는 25일 현곡면에 거주하는 A씨와 B씨 부부가 전날 코로나19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학생 C씨의 부모로, 22일부터 자가격리된 상태였다. 부부는 아들 C씨가 확진판정을 받기 전까지 경주지역 여러 곳을 방문한 것으로 밝혀져 경주시와 방역당국이 추가 접촉자 파악에 나섰다. 경주시에 따르면 아버지 A씨는 지난...